일본에서 취득할 수 있는 취업비자의 종류와 주의사항

경제력을 높이기 위해서 일본에서 취직을 생각하고 있는 분, 어학연수로 일본에 체재하고 있는 분으로, 아르바이트등에서 실제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일본어의 스킬을 한층 더 올리고 싶은 분은, 이 기사를 읽고 도움이 되어 주세요. 취업활동에 필요한 비자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주의해 주었으면 하는 포인트까지 일본에서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취업 비자란?

외국인이 일본에서 취업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를 취업비자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90일 이상의 장기 체재나 일본 국내에서의 보상을 받는 활동을 실시할 때에 필요한 것이 비자이며, 그 중에 수입을 목적으로 해, 취직 활동에 필요한 비자도 취업 비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취업비자의 종류는 16가지이며, 그 외의 외교비자 공용비자를 포함하면 총 19가지의 취업비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16가지 취업비자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취업 비자의 종류

• 교수 : 교수와 조교수 어시스턴트 등
• 연구 : 연구소에 속한 연구자, 조사원 등
• 예술 : 작곡가와 사진가, 조각가 등 예술과 관련된 사람
• 종교 : 승려와 선교사 등 종교인 등
• 보도 : 아나운서나 신문기자, 편집자 등 언론매체와 관련된 사람
• 경영, 관리 : 회사경영이나 임원, 이사 등
• 법률, 회계업무 :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일본자격증 소지 필수)
• 의료 : 일본에서의 자격을 갖춘 의사와 간호사, 약사, 치료사 등 의료현장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 교육: 학교, 교원이나 그에 준하는 학교 등에서 어학교육에 종사하는 사람
• 기술, 인문지식, 국제업무 : 기계공학 등의 기술자와 판매, 통역 등의 문이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다른 취업비자에 해당 직종 제외)
• 기업내 전근: 외국에서 취업하고 있는 사람이 일본에 있는 사업소 등으로 전근하여 기술, 인문지식, 국제업무에 해당하는 취업을 하는 사람
• 흥업 : 프로 스포츠 선수나 가수, 배우 등 연극, 연주 등의 흥행에 관련된 사람
• 기능 : 조리사, 장인 등 특수분야에서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
• 간병: 간병복지사 자격을 갖춘 간병인
• 특정기능: 특정산업분야에 속하는 상당한 정도의 지식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능/숙련된 기능을 요하는 산업에 종사하는 자
• 기능실습: 해외 자회사 등에서 받는 기능실습생, 감리단체를 통해 받는 기능실습생 등
  외교 비자는 일본 정부가 제출한 외교관과 그 가족이 외교를 위해 일본에 체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비자를 말합니다. 또, 공용 비자는, 일본 정부가 승인한 외국 정부 또는 국제기관의 공무에 종사하는 사람과 그 동일 세대의 가족이 취득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참고로 일본 국적을 취득한 분, 영주자 또는 영주자와 결혼한 분, 일본인과 결혼한 분, 정주자(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일정 기간 거주를 인정받은 사람)의 경우는, 취업 비자 없이 일본에서의 취직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물론 조건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조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취업할 때 필요한 절차

비자를 발급해주는 입국관리국이란?

일본에서 외국인이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 신청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본 국내의 비자 허가 및 관리하는 장소는 입국 관리국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입국관리국은 각 지방마다 존재하고 있으며, 지역별 출장소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이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입국관리국에 가면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나 한국어 등 당신의 모국어로 대응해 주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본어로 의사소통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업비자 신청에 대하여

취업 비자를 취득하는 방법은, 지금 현재 해외에 있는 경우와, 이미 일본에 있는 경우에 다릅니다.
해외에 있는 경우부터 설명하죠.
먼저 학력이나 직무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합니다. 일본에서 실시할 예정인 업무 내용이 법에 적합한지 확인

확인되면 다음에 고용계약을 체결하겠습니다. 취업 비자 취득에는 정식 고용 계약이 전제됩니다.반드시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취업하는 회사와의 고용계약을 마쳐둡시다.

여기까지 마치고 신청 작업 들어가겠습니다.현재 일본 밖에 있는 사람이 취업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재류 자격 인정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재류 자격 인정 증명서란 일본 밖에 있는 외국인이 출입국 재류 관리청에 의해 일본 상륙 허가가 심사 완료된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작업은 취직하는 회사가 해줍니다.
재류 자격 인정 증명서가 무사히 도착하면, 살고 있는 나라의 재외 공관에서 취업 비자 취득의 신청을 실시합시다.

다음에 이미 일본에 있는 경우를 살펴봅시다.
우선 재류 자격과 취직처의 업무 내용과 대조하여 재류 자격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확실히 확인합시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국인이 적법한 취업을 할 자격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재류 자격이 유학인 경우는 재류 자격 변경 허가서의 신청이 필요합니다.
이미 취업 비자를 취득한 경우라도, 전직 전후로 직무 내용이 크게 바뀌는 경우는, 취업 자격 증명서 교부 신청등을 실시해, 업무 내용의 대조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 다음에 취직처와의 고용 계약 체결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재류 자격 변경 허가 신청을 합시다.취업비자 신청 세부사항을 확인하여 취업비자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작성한 신청서를 가지고 입국관리국에 제출합니다.일반적으로 신청하는 비자의 종류와 취업 내용이 적합한 경우 비자가 발급되지만,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입국관리국에서 면담을 진행합니다.

허가받지 않은 경우는 이유를 설명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파악하고 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 강제로 허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첫 취업비자 취득에 대하여

처음 취업 비자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고용 조건 통지서가 필요합니다.그 내용에 대해서는 취업하는 회사와 상의해서 진행하게 됩니다.그러나 취직처 측에서, 그 내용에 대해 잘 몰라서 곤란한 경우는, Moshi Moshi에게 문의해 주세요.Moshi Moshi와 제휴를 맺고 많은 외국인들을 지원하고 계신 신용도 높은 행정서사로부터 친절하게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럼 취업 비자는 어느 정도의 기간을 취득할 수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취업비자 기간에 대하여

• 교수: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연구: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예술: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종교: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보도: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경영, 관리: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법률, 회계업무 :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의료: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교육: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기술: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기업 내 전근: 5년, 3년, 1년 또는 3월
• 흥업: 3년, 1년, 6월, 3월 또는 15일
• 기능: 5년, 3년, 1년 또는 3월
• 돌봄: 5년, 3년, 1년, 4월(경영·관리만) 또는 3월
• 특정기능:1호:1호:1년,6월또は4월)2호:(3년,1년또는 6월)
• 기능실습: 1년 또는 6월

취업비자는 종류와 취득자의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기간이 다르게 발급됩니다. 비자를 신청할 때 신청서에 취득 희망 기간을 기입하는 란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판단해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입국 관리국입니다.희망 기간을 5년이라고 쓴다고 해서 100% 5년의 기간이 발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취업비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궁금한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을까요?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무사히취업을한후에도꼭기억해야할내용이있으니다음내용도꼭확인해주세요.

일본에서 이직할 때 주의할 점

일본의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무기한 체류(영주자 또는 일본인과 결혼한 사람, 일본 국적을 취득한 사람)가 아니면 취업 비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이 점은 퇴직이나 이직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서 이직을 할 때는 반드시 입국관리국에 14일 이내에 이직했다는 연락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연락을 게을리한 경우에는 모국으로 강제 송환되지는 않지만, 비자 갱신 시 그 내용이 반영되어 취득 기간이 1년이 되는 등 힘들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하면 이직처에 적응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도 많아 다른 것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 장기간에 걸쳐 취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잊지 말고 입국관리국에 연락을 해 주세요.자세한 연락방법은 출입국재류관리청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마지막으로유학생활을하면서아르바이트로생활비등을벌고싶다라고생각하는분에대해서정리를했습니다.

취업비자를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경우

일본에 취직의 목적이 아니라, 공부를 목적으로 유학 온 사람들에게는, 취업 비자가 발행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일주일에 28시간 이내라면 ‘자격 외 활동 허가’를 취득해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자격 외 활동 허가를 신청할 때는 신청 수수료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2주에서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자격 외 활동이 허용되어 아르바이트하는 경우는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정해져 있습니다.

일본어 학교를 통해서 일본에 거주하게 되는 유학생은, 학교에서 자격외 활동 허가의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그래도 모르는 것이 있으신 분은 Moshi Moshi의 질문 양식을 이용하여 연락을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