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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취직하고 싶은 외국인이 알았으면 하는 것

애니메이션이나 기모노, 사무라이 문화 등, 전통과 혁신이 융합하는 일본은, 전세계로부터 관광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그 때문에 유학이나 취직, 또 이주를 생각하는 외국인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기사에서는 일본에서의 취직 활동에 필요한 수속이나 주의해야 할 포인트,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해설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으로서 10여 년 전 일본에 거주하며 사업가로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저의 경험담을 섞어서 정리해 나갈 것입니다.

MoshiMoshi에서는, 일본에서 취직해서 여기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직 서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직이나 진학, 비자 취득, 인터넷 접속이라고 하는, 일본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꼭 MoshiMoshi에게 문의해 주세요.

일본에서 일하기 위한 첫걸음은 일본어부터

외국인 채용 시 중시하는 부분(마이나비 통계자료)


한국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제2외국어로 영어에 이어 일본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에 일본어를 전공해도 모두가 유창하게 일본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학 졸업 후에 일본에서의 취직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보다 실천적인 일본어 능력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 한국내의 어학원에 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언뜻 보면 국내에서 원어민의 지도를 받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어는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 언어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 버려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져 버립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의 취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일본의 어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권장합니다(이미 일본어에 능통한 분은 이에 한하지 않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새로운 나라로 옮겨갈 때는 가능한 한 현지 커뮤니티에 녹아드는 것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일본인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생활을 추천합니다.
또한 모국어 사용은 자제하고 일본어 사용을 늘림으로써 언어 능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일본인 친구를 적극적으로 사귀는 것이 언어학습뿐만 아니라 문화적 적응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본의 어학원에 다닐 때는 예상대로 학생은 대부분 외국인이 됩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같은 국적의 학생끼리 굳어 버려서 일본어를 말할 기회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도 모국 이외의 친구를 만들어, 일본어로의 커뮤니케이션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모국 이외의 친구라면, 일본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사람끼리 서로 도울 수 있겠지요?).

일본어의 학습이 진행되어 일상 회화를 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나라에서의 생활에의 불안이나 고독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려면 자신의 경력 경로를 명확히 하고 관련된 전문 지식과 정보를 집중해서 배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일본어로의 리딩이 필요합니다만, 비즈니스 레벨의 일본어 실력이 몸에 익을 때까지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배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정보를 수집하려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계획적으로 임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도중에 좌절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여가를 이용하여 살고 있는 지역의 탐색을 즐기는 것도 새로운 나라에서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본 생활에 친숙해지는 요령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순이 비슷한 일본이지만 표현의 차이와 발음의 어려움이 있어 일상 회화를 바로 마스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단계에서는 시각적으로도 일본에 익숙해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일본어 학교의 수업이나 아르바이트 이외의 시간은, 가능한 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탐색하거나, 전철을 타고 여러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알 수 있었던 일본의 현실과 인터넷 상의 정보와의 갭을 실감해 일본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역사적 배경에는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 일본인의 생활과 문화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받는 일본인에 대한 정보를 보고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본에서 생활해 보니 그 불안의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신속하게 일을 진행하는 미래지향적인 성격이 많은 반면, 도쿄에서 만난 일본인은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10년 이상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된 것은 지역에 따라 성격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어느 나라나 사는 곳은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러나 한국에서의 습관을 그대로 가져오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대화나 행동, TV 뉴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연스럽게 일본의 일상생활에 친숙해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문화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문법을 배운 후에는 일상 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외우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어학원을 졸업할지, 더 나아가 학습을 계속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외워야 한다고 판단하여 8개월 만에 어학원을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진학하지 않고 취직을 선택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 경우는 작은 기업이나 점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JLPT의 급은 특별히 중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이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 들어가려면, 높은 일본어 능력이나 JLPT1급이 요구됩니다. 단, 1급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취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때문에, 일본어로 회화를 할 수 있는 것, 읽고 쓰는 것이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WEB 업계에서의 경험을 쌓았고, 이직 활동에서는 주로 스킬이나 경력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WEB 관련 업계를 선택한 후 10년 동안 수많은 이직을 반복해 왔습니다.
면접 때마다, 면접관으로부터 JLPT의 급에 대해 질문받은 것은 1회 뿐이며, 스킬이나 지식, 경력등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점이지만, ‘일본어 능력 시험 1급을 취득하면 취직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니고, ‘일본어를 말할 수 있는 것과 전문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취직은 어렵다’라고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직장에서 일본어의 기술이 향상되어 일본인과 같은 수준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면 동료들은 제가 한국인인 것을 잊고 일본인에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로의 설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면 ‘미안하다, 외국인이었다는 걸 잊고 있었어!’라는 반응이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순간이 오면, 「나는 이미 일본어로의 일상 생활에 문제없이 적응하고 있다」라고 안심해도 좋을 것입니다.

취업은 서두르지 않고 전문성을 높인다.


일본에서의 취직 활동은 언어의 벽을 넘어서면 한국과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보다 취업하기 좋은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IT나 WEB 관련 직종을 목표로 하는 분에게 있어서는, 현재 이 업계에서 요구되고 있는 스킬이나 트랜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엔지니어

엔지니어 직종에서는 PHP, Java, Java Script, Python, HTML, CSS 등의 스킬을 가진 인재는 특히 수요가 높고, 데이터 분석 툴의 개발 능력을 가진 인재도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특정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기술에 정통하고 있으면, 취직의 문호는 넓어져 엔지니어의 평균 급여는 월 30만엔에서 70만엔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 디자이너

디자이너에게는 포토샵 및 Illustrator의 기술이 기본으로 하며 UX/UI 디자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한 인재가 우선 채용됩니다. 랜딩 페이지 기획부터 제작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 있는 디자이너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초봉은 20만엔에서 30만엔 정도인데 경험과 능력에 따라 변동됩니다.

  • WEB 마케터

일본에서는 WEB 마케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미디어나 큐레이션 사이트의 유입 분석이나 전략등을 세우는 WEB 마케터, EC 사이트의 유입 분석이나 판매 전략등을 세우는 EC 마케터가 있습니다. 이 직종의 특징은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 관한 스킬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SEO만으로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SEO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 마케터, EC 마케터, SEO 컨설턴트의 세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마케터는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 급여도 초봉은 20~30만엔으로 디자이너와 큰 차이가 없지만, 경험에 의해 엔지니어와 동등한 급여를 얻는 것도 가능합니다.

  • 라이터

작가는 기사 컨텐츠의 제작을 담당해, 동영상 마케팅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지금, 동영상 제작 스킬을 가지는 분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 SEO를 의식한 기사의 집필 능력이 있는 라이터는 특히 편리합니다.
급여는 디자이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작한 기사의 성과에 따라 급여 협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WEB 관련의 IT업종에의 취직을 목표로 하는 분은, 저와 같은 세계의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스킬이나 일본어에 불안이 있는 분도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으므로, 진심으로 취직을 희망하는 분은 꼭 Moshi Moshi에게 문의해 주세요.

준비를 해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결코 실패에 낙담하지 마세요.

실패한 취업 경험은 가장 희망하는 직장으로 가는 지름길일지도 모릅니다

취업 준비 과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경력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하는 기업에의 입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다음 기회에의 귀중한 양식이 됩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에의 입사가 실현된다고 해도, 사내의 인간 관계나 성과주의의 압박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취직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일의 내용이나 직장의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에서의 취직에 도전하는데 있어서, 실패는 반드시 마이너스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희망한 기업에 입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분명 유감이지만, 그 실패를 되돌아봄으로써 더욱 자신에게 맞는 좋은 기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크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기업이라도 실제로 일하다 보면 사내 불화나 성과주의의 어려움으로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기업의 규모, 자신이 원하는 일, 그리고 직장의 분위기를 차분히 검토해, 선택하는 것이, 장래적으로 자신에게 있어서 「실패」가 「약」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덧붙여 기업에 따라서 자기 PR의 방법이나 어필 포인트는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최적인 어필 방법을 판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취업 희망자들이 다양한 취업 사이트를 참고하지만, 소개된 기업이 반드시 자신에게 최적의 직장인 것은 아닙니다. 그 때문에, 타인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기업의 정보를 수집해, 평판을 조사해, 납득할 수 있는 취직 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내용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알고 싶은 일본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참고해야 할 기본적인 조건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취직할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포인트

일본에서의 취직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에게 있어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미리 확인하고 취업을 함으로써 안심하고 회사에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방향성

자신의 커리어 비전과 기업의 사업 방향성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장기에 걸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야나 전문성이, 기업의 사업 내용과 매치하고 있는지를 판별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캐리어 형성으로 연결됩니다.

취업비자 발급여부에 대해서

일본에서의 취업에는 적절한 비자가 필요하지만, 모든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취업 비자의 발행 가능성에 관해서는, 기업이 글로벌한 사업 전개를 하고 있는지, 외국인 고용의 실적이 있는지등 , 사전에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 단계에서, 혹은 사전 문의를 통해서 이 점을 클리어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의 규모

대기업 취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인 것은 확실합니다. 대기업은 장래성이 전망되고, 안정된 커리어를 쌓기 쉽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IT업계의 동향을 보면, 개인 사업주나 프리랜서가 증가하고 있어, 장래는 개개의 프로젝트 베이스의 일이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는 참고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일본 주식회사는 반드시 자본금을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내 직원 수가 100명을 넘으면 중견기업 정도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래의 비전

기업이 내세우는 미래 비전은 취업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많은 회사가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면접을 보기 전에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는 멋지고 친절하게 프레젠테이션 해주는 회사가 아니라 앞으로의 사회적 미션에 맞는 비전을 그리고 있는지, 현실성이 있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들어보세요.

급여나 상여금의 우대 등

일본에서는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중 1번은 월급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월급이 오르지 않고, 보너스도 나오지 않고, 업무량이 너무 많아 쉬기도 힘들고 피곤해서 그만두는 것입니다. 월급은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검토 사항입니다.
기업이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나 복리후생, 커리어 지원등도, 자신의 장래상에 맞는 선택을 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외국인이 일하기 좋은 사내 분위기

일본에서의 취직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에게 있어서, 사내의 분위기는 일하기 편의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IT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성이 받아들여져 외국인 종업원도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전통적인 일본 문화가 짙게 반영되는 업계에서는, 외국인이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의 리서치가 불가결합니다.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사내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사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과 이야기해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면, 외국인인 것을 이유로 일본어에 관련되는 일을 시키지 않는 회사라면, 가능한 한 입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열심히 알아보고 입사했지만 단기간에 이직하거나 5년 이상 오래 근무하는 등 취업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운영 방침이나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경험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반년 만에 그만두고 새 직장을 찾는 사람은 끈기가 없다고 판단되어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회사를 그만둘 때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그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일본 회사에 채용된 경우,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비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취업 비자 신청은 종종 스스로 한다


외국인 종업원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인사부가 비자 신청의 수속을 서포트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편, 외국인 고용 경험이 적은 기업에서는 비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 국내에서 일하는 일본인 종업원에게는 비자 신청이 필요 없기 때문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취직 활동중인 외국인으로부터는, 때때로, 일본의 기업이 비자에 대해 지식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외국인 고용에 관한 사무 수속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그러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비자에 관한 문제로 뛰어난 기업을 간과하지 않도록 합시다. 취직을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우선 스스로가 일본의 취업 비자의 종류나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일본 외무성의 공식 웹사이트에 자세히 게재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비자 지식을 익힘으로써 취업 활동 시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일본 외무성이 공개하고 있는 취업 비자의 종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 교수: 대학교수, 준교수, 조교수 등
  • 예술 : 작곡가, 작사가, 화가, 조각가, 공예가, 사진가 등.
  • 종교: 스님, 주교, 선교사 등 종교인 등
  • 보도 : 신문기자, 잡지기자, 편집자, 사진기자, 아나운서 등.
  • 경영·관리 : 회사 사장, 임원 등
  • 법률·회계 업무: 일본 자격을 가진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 의료 : 일본 자격을 가진 의사, 치과 의사, 약사, 간호사 등.
  • 연구: 연구소 등의 연구자, 조사원 등
  • 교육 : 초·중·고교 교원 등
  •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이공계 엔지니어, IT기술자, 외국어 교사, 통역,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 기업 내 전근: 동일 기업의 일본 지점(본사)으로의 전근자 등
  • 간호 : 간호복지사 자격을 갖춘 간호종사자 등
  • 흥행: 연주가, 배우, 가수, 댄서, 운동선수, 모델 등.
  • 기능 : 외국 요리 조리사, 조련사, 파일럿, 스포츠 트레이너, 소믈리에 등.
  • 특정기능: 특정 산업분야에 속하는 상당한 정도의 지식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능·숙련된 기능을 요하는 산업에 종사하는 자.
  • 기능실습 : 해외 자회사 등에서 수용하는 기능실습생 감리 단체를 통해 받아들이는 기능 실습생

※인용 : www.mofa.go.jp

일본 정부는, 외국인의 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그 결과, 비자의 종류가 증가해,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저한 변경으로서는, 과거의 「투자 경영 비자」가 「경영 관리 비자」로 명칭 변경된 것, 및 「인문 지식 비자」가 「기술·인문 지식·국제 업무 비자」로 확장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에 의해, 특히 IT관련 분야의 전문을 가지는 사람이나 자격을 가지는 사람이 비자를 취득하기 쉬워졌습니다.

취업비자 취득에 필요한 서류

취업비자를 취득할 때는 요구되는 전문성을 나타내기 위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라면 관련 대학을 졸업한 증명서나 자격 서류가 요구됩니다. 또, 전문직에서 일한 경험등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요리업계에서 기술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특정 요리분야에서 10년 이상(태국요리의 경우 5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증명하는 재적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비자의 종류에 따라 개인적으로 신청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Moshi Moshi를 통해 취업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비자 신청에 대한 도움도 제공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Moshi Moshi를 통해서 취직에 성공해,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는 분에게는, 새로운 어드바이스를 제공합니다.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쌓기 위한 서포트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취직이나 비자 취득에 관한 상담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영주권을 취득하면 생활에 활기가!?

일본에서 취직하여 장기적인 생활을 해 나가고 싶을 때 영주권의 취득은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기업에서 근무하는 동안 비자의 제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결혼 비자의 보유자가 3년 이상의 거주 경력을 가지는 경우나, 일본에서의 세금이나 연금의 지불에 문제가 없이 10년 이상 생활하고 있는 사람에 한정됩니다.

영주권을 갖게 되면 이직 시 비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개인 사업 시작도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해 주식회사를 설립할 경우 본인 명의로 500만엔 이상의 자금이 들어있는 통장 증명이 필요한데 영주권이 있으면 그런 제약이 없어집니다.

영주권을 취득한 분이 있으면 그분을 통해서 본인이 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고, 주택담보대출 등 많은 부분에서 일본인과 다를 바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생활이 편리해집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일본과 모국을 오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주권 취득에 필요한 조건

영주권을 신청할 때는 모든 외국인이 지켜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특히 연금의 납부현황은 영주권 신청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며 납부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신청 한 달 전까지 미납분을 전액 납부하면 됐지만, 현재는 더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항목은 필요한 조건입니다.

  1. 일본의 법률을 지키고 사회 문제를 일으키지 말 것.
  2. 공공기간의 요금 납부를 문제없이 실시할 것.
  3. 경제적으로 문제 없이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것(기준: 연수입 300만엔 이상).

의외로 쉽죠?
그러나 결국 영주권 발행에 있어서는 실제로 제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외국인 고용이 증가하고 체류 허가 기준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영주권 발급 심사도 까다로워졌다고 행정서사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일본의 IT업계에 취직을 희망하는 분을 안내합니다.


일본에서는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IT 업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때문에 일본의 IT 기업들은 특히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를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한국등의 나라에서는, IT분야에서의 고도의 스킬이 요구되는 경향에 있어, 이러한 스킬을 가지는 인재는 일본의 IT업계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일본의 IT관련 취직 인기도

일본 앙케이트조사회사 DISCO의 정보에 대하여


일본에서의 유학 경험을 가지는 외국인의 취직처에 관한 조사 데이터를 보면, IT업계에의 취직율의 상승세인 것이 분명합니다.
즉, IT기업이 외국인 채용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인은 영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한국인은 타고난 끈기와 센스가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자신도,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때,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면서 이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어느 나라 사람이든 불성실한 태도나 부정적인 발언을 반복하는 사람은 평가가 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리는 미래는 어떤 것인가요? 저는 일본에서의 스타트를 끊어, 장래적으로는 한국이나 미국에도 사업을 전개해, 어디에 있어도 자유롭게 일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비전을 공유하고 계속 노력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Moshi Moshi는 당신을 포기하지 않고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