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sidebar Skip to footer

일본유학에서 취업까지 계획하고 있는 유학생들을 위한 가이드

일본에서의 유학 경험을 살려서, 그대로 일본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유학생으로서는, 일본에서의 취직에 대해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정보가 부족한 것에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풍부해도, 정사원으로서 일하는 것에 대한 불안이나 의문은 끝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유학생으로서 일본에서 배운 후, 일본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스스로의 체험과 시점으로부터, 유학생이 일본에서의 취직 활동을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연도별 유학생의 일본 취업률


2017년 6월, 일본 문부과학성은, 「혁신적 벤처 창출력의 강화, 챌린지 정신이 가득한 인재 창출」을 목적으로 해, 외국인 유학생이 일본의 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16년에 일본 국내의 기업으로의 취직을 바라는 외국인 유학생은 전체의 64%에 달했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직업을 얻은 유학생은 약 35%에 그쳤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는 ‘구인정보의 부족’과 ‘취업활동 프로세스의 복잡성’이 주요 취업장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 정부는 2017년도에 36억엔의 예산을 확보해, 「일본어 능력의 향상」, 「일본 기업 문화등의 직업 교육」, 「중장기 인턴십」등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의 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처는, 외국인 유학생의 일본에서의 취직을 촉진해, 일본에의 유학생의 증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부 과학성이 발표한 내용의 원본을 확인하다

Moshi Moshi에서는, 유학생이 안는 고민에 응할 수 있도록, 일본 기업 정보를 엄선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선택지를 유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이, 취직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유학생 전용의 취직 서포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유학생을 위한 취직 사이트


일본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취직 지원 사이트가 많이 존재하지만, 각각의 서비스 품질이나 안건의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Moshi Moshi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기업을 엄선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ASIA Link


ASIA Link는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은 신뢰성 높은 기업입니다.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필기시험 없이 직접 매니저나 사장과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것이 취업활동에 있어서 큰 어드밴티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취직 세미나나 유학생 채용을 생각하는 기업 경영자와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담회에의 참가도 가능합니다.

NINJA


주식회사 글로벌파워가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전문 사이트 ‘닌자’는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채용된 외국인 유학생들도 많이 있어 선배들로부터 직접 소감을 들을 기회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어 레벨이나 희망 직종, 조건에 따라 구인을 찾을 수 있어 일본식의 이력서나 직무 경력서를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리쿠나비


리쿠나비는 리쿠루트 캐리어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 수 약 4000명을 거느린 대기업입니다.
리쿠루트사는 일본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풍부한 안건수를 제공해 줄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을겁니다.
실제 방대한 안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드바이저를 통해 다양한 기업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의문점은 어드바이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TUDY KYOTO


STUDY KYOTO는 교토 거주 유학생에 특화된 사이트로 다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며, 일본어에 자신이 없는 분도 안심하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일부 번역되지 않은 페이지도 있습니다).
취직 정보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의 생활에 관한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쿄토에서의 취직을 생각하고 있는 분은, STUDY KYOTO가 개최하는 교류회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MoshiMoshi에서는, 유학생의 취직 지원에 도움이 되는 다른 기업이나 사이트를 찾는 대로, 정보를 갱신해 갈 것입니다.

면접관이 유학생에게 자주하는 질문


일본 기업의 면접에 처음 도전하는 유학생이, 취직 에이전트에게 자주 하는 질문의 하나가, 「일본의 기업의 면접에서는 어떠한 질문을 하는가?」입니다.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면접에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를 모았으니 공유하겠습니다.

유학생에게 일본 회사 면접관이 자주 하는 질문
1. 유학을 결정한 이유와 일본에 유학을 온 이유
2. 일본에 몇년정도 머무를 생각인지
3. 자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4. 자신의 장점과 단점, 특기에 대해서
5. 전공분야와 연구내용에 대하여
6. 일본인 친구는 얼마나 되는지
7. 장래의 꿈에 대해서

덧붙여, 「왜 당사를 지망했는가」나 「당사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의견」등, 사전에 기업 연구를 해 두면 회답 가능한 질문도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나 특성에 따라서는 일반 상식이나 사회에 관한 지식을 묻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일본 경제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등의 질문입니다.
이것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응모하는 기업의 업종에 관련하는 최신 뉴스를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경제 뉴스 등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면접을 보는 기업에 대해 가능한 한 조사하고 준비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성실한 태도와 적절한 존댓말 사용은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같은 기업에 먼저 입사한 선배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본에서의 면접에 대해서


면접은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고, 특히 유학생의 경우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에 직면합니다.
일반적으로 면접에서는 준비한 내용의 약 60%만 발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국에서의 면접에서는 긴장 때문에 그 이하의 언어 능력으로 대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면접 전에는 충분한 연습을 거듭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면접관은 응모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지원 동기, 자기소개 능력, 논리적 사고 능력을 평가의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면접에서의 일본어 능력은, 일상 생활에서의 능력이 아니고, 일회성 능력이 추궁 당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일본의 기업 면접에는 몇 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먼저, 다수의 응모자가 일제히 면접을 보는 집단 면접이 있습니다. 이 때 단시간 내에 자기 어필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집단 면접 후 진행되는 개별 면접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보다 상세한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도 감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고 정확한 답변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상황에 따라서는 그룹 워크가 있거나 프레젠테이션식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 당일순서 : 면접 전 →접수 →대기 →입실 →면접 →퇴실

이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취직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을 향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저도 일찍이 유학생으로서 일본에서 취직 활동을 경험한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긴장감이나 불안에 깊이 공감합니다.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면접에서는 웃는 얼굴을 잊지 말고 입사 후에는 자신의 목표를 잃지 말고 전진하세요. 여러분의 노력과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